협곡 아래로 이어지는 계단에서 담아본 모습이다.
절벽과 해안의 모습이 바라보는 각도에 따라
또 다른 아름다움을 선사해 준다.
절벽에서 내려다본 석회동굴~
기념 촬영하는 관광객은 인도인 같다.
절벽 위로 나있는 길을 따라가본다.
길을 따라가다보니 또 다른 절경이 눈앞에 펼쳐진다~
바닷물에 침식돼 이루어진 아치가 멋지다.
연실 부딪치는 파도와 맞서고 있는 절벽도 아름답기만 하고~
넓게 펼쳐져 있는 해안의 모습을 모두 둘러보지 못하고
되돌아 나오는 길로 들어선다.
로크 아드 고지 아래서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했나보다~~ㅠ
그레이트 오션 로드의 관광을 마치고 다시 멜버른으로 향한다.
일직선으로 시원스럽게 뚫린 도로도 멋지다.
간간히 해변의 아름다운 모습이 스쳐 지나가고
이내 얕은 구릉들이 연이어 모습을 드러낸다.
돌아가는 길은 아마도 올 때와는 다른 길을 택한 모양이다~
황금빛 초원의 양떼도 보이고~
울창한 숲길도 지난다.
해안가를 달릴 때와는 또 다른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황금빛 초원이 눈부시다.
초원 위의 많은 소들이 목가적인 분위기를 느끼게 해 주고~
조금은 분주해진 도로 모습이
조만간 시가지가 나타날 것을 예고해 주는 듯 하다~
출처 : cloud
글쓴이 : CLOUD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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