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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멋진 인생이란?

강철용사 2019. 10. 12. 23:18


    가장 현명한 사람은 늘 배우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정치가는 떠나야 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이 되면

하던일 후배에게 맡기고 미련 없이 떠나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 개구리 되어서도

올챙이 적 시절을 잊지 않는 사람이다. 

 가장 넉넉한 사람은 자기한테 주어진 몫에 대하여

불평불만이 없는 사람이고 

가장 강한 사람은 타오르는 욕망을 스스로 자제할 수 있는 사람이며,

가장 겸손한 사람은자신이 처한 현실에 대하여 감사하는 사람이다.  

 가장 존경 받는 부자는 적시적소에 돈을 쓸 줄 아는 사람이고,

가장 건강한 사람은늘 웃는 사람이며,

가장 인간성이 좋은 사람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스승은 제자에게 자신이 가진 지식을 아낌 없이 주는 사람이고,

가장 훌륭한 자식은 부모님의 마음을 상하지 않게 하는 사람이며,

가장 현명한 사람은 놀때는 세상 모든 것을 잊고 놀며

일 할 때는 오로지 일에만 전념하는 사람이다. 

 가장 좋은 인격은 자기 자신을 알고 겸손하게 처신하는 사람이고,

가장 부지런한 사람은늘 일하는 사람이며,

가장 훌륭한 삶을 산 사람은 살아있을 때보다 죽었을 때 이름이 빛나는 사람이다.

                                                             -좋은생각 중에서-

 

 

 

  멋진 인생이란 무엇일까?

참 좋은 글이며 늘 내 삶을 반추해 본다.

  행사가 많고 분주한 5월, 

  합창단 연주에 한량무 , 뿌리교육 강의, 매주 파크 골프 모임 등

두 곳의 시니어 대학 활동 중  담수회 등산 모임으로 햇살 포근한 날

후포 등기산스카이워크로 나들이를 떠났다.

 투명한 유리 아래로 아찔하지만 아름다운 코발트빛 후포바다를 볼 수 있어 색다른 즐거움이......

  스카이워크를 따라 걸으니 높이에 아찔하면서도 아름다운 빛깔의 바다에 눈을 뗄 수 없었다.

스카이워크 전망대까지 가면 끝에 설치된 아름다운 조형물!

더 넓은 후포 바다가  나를  기다리고 있어 더 행복한 시간들이었다 

       

 

  동해의 맑은 정기가 서린 삼사해상공원은 청정바다를 한 눈에 바라볼수 있을뿐 아니라

주위의 경관이 아름다워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가족단위 행락인들이 줄을 잇는다.

이북 5도민의 망향의 설움을 달래기 위해 95년도에 세워진 망향탑과

경북개도 100주년 기념사업인 경북대종, 공연장과 폭포 기타 편의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이곳에서 1997년 1월 1일 처음 개최한 "해맞이축제"는 신년의 소망을 기원하는 사람들로 대성황을 이루었고,

이 행사는 매년 열리고 있으며 이어서 또 하나의 문화축제로 자리매김 되고 있다.
5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에는 지역음악동호회가 참여하는 관광명소 주말공연이

열려 삼사해상공원을 찾는 관광객에게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다.

 

 

 

 

 

 

 

 

 

 

 

 

 

 

 

 

울진군 후포 등기산 스카이워크,  하늘 빛, 바닷길 만끽

        청정 동해안 최대 규모, 해상 높이 50m, 길이 135m

 

 

        

 

              짜릿한 매력 더하기!

  면적 79,200으로 조성된 울진의 대표적인 공원 중 하나인 후포등기산공원에는

공원의 최대 하이라이트인 후포등기산 스카이워크가 있다.

등기산 스카이워크는 국내 최대 길이로 조성되어 있고 20m의  높이로

투명한 유리 아래로 아찔하지만 아름다운 코발트빛 후포바다를 볼 수 있어

후포리를 찾는 사람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하며 매표소에서 티켓 구매 후 관람이 가능하다.

코스는 스카이워크-구름다리-후포등대로 가는 1코스와

후포등대부터 구름다리, 스카이워크로 오는 2코스로 나눠져 있다.

덧신을 신고 스카이워크를 따라 걸으면 높이에 아찔하면서도

아름다운 빛깔의 바다에 눈을 뗄 수 없다.

스카이워크 전망대까지 가면 끝에는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으며

우측에는 드넓은 후포 바다가 기다리고 있다.

후포 바다에는 후포 갓바위가 있는데 한 가지 소원은 꼭 이루어진다고 하니 소원을 빌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스카이워크 전망대까지 가면 끝에는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의상대사와 선묘낭자의 애틋한 사랑을 표현한 조형물로 용의 모양을 하고 있다.

의상대사는 몸이 불편하여 한 불자의 집에 머물게 되는데, 그 집에서 선묘라는 아가씨를 만나게 된다.

선묘는 첫눈에 반하여 의상을 유혹하지만 의상의 마음이 움직이지 않

스스로 평생 스승으로 삼기로 작정한다.

그 후,의상이 당나라에 머무는 동안 마음껏 공양을 하다가

의상이 귀국하자 용이 되어 따른다는 설화를 표현한 조형물이다.

 

 


 

 

 

 

 

 

 

 

 

 우측에는 드넓은 후포 바다가 기다리고 있다.

후포 바다에는 후포 갓바위가 있는데 한 가지 소원은 꼭 이루어진다고 하니 소원을 빌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후포 여객터미널

 

 

 

 

 

 

 

스카이워크와 함께 코스로 연결된 출렁다리는 또 다른 짜릿함을 선사하며

약간의 출렁거림이 있지만 기분이 왠지 좋아지는 긴장감을 느낄 수 있다.

능선과 능선사이에 설치된 출렁다리, 구름다리는 후포등기산공원을 거니는 즐거움을 더하고

등기산 공원 정상에는 1983년 국립경주박물관의 발굴조사에 의해 세상에 처음 알려진

신석기 유물을 소개하는 ‘신석기 유물 전시관’도 마련되어 있다.

 

 

 

 

 


 

 

 

 

 

 

 

 

 

 

 

 

해딩화가 흐드러지게 피었고.....

 

 

 

 

 

 

 

 

 구름다리 건너편에는 정자가 보이는데 후포항의 바다를 바라볼 수 있으며 운이 좋다면 멋진 일몰도 볼 수 있다.

후포등대를 보기 위해 조금 더 올라가다 보면 형형색색의 바람개비들이 만든 길을 따라 걸을 수 있고

길을 따라 걸으며 세계의 아름다운 등대를 구경하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

후포등대는 1968년 최초 점등을 시작하였고 후포앞바다를 운항하는 선박의 길잡이와 전망대 역할을 확실히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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