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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친구여...

강철용사 2018. 4. 28. 10:24



               親舊(친구)여 !



     우리 늙으면 이렇게 사세
     子息(자식)들 모두 키워놓고
     하고 싶은 일 찾아하고



     가고 싶은 곳 旅行(여행)도 하고
     마음 맞는 좋은 親舊(친구) 가까이하며
     조용히 조용 조용히 살아 가세.



     주머니에 돈은 가지고 있어야 할 걸세.
     子息(자식)은 우리에게 老年保險(노년보험)도 아니고
     빚 받을 相對(상대)도 아니라네.



     더우기 기댈 생각일랑 애시당초 지워버리세.
     그러니 돈은 우리가 가지고 있어야 할 걸세..



      親舊(친구)여 !

 

     젊음을 불 살라 한 平生(평생) 지켰던 그 職場(직장)도
     熱(열)나게 뛰던 그 事業(사업)도



     自意(자의)든 他意(타의)든 우리와 그렇게 멀어지고
     평생직장으로 살아가도록 하지않을 것이네.
     그것이 섭리인데 거역할수 있겠는가?



     우리의 平生職場(평생직장)이란 家庭 (가정)뿐이라는 것을
     이미 깨달았을 것이니 말이네 >>>



     우리의 平生職場(평생직장)이란 家庭 (가정)뿐이라는 것을
     이미 깨달았을 것이니 말이네 >>



     울굿 불굿 갈아입는 가로수 들의 아름다움 정말 가을 입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출처 : 곰과 여우...
글쓴이 : 강화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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