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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야경 명소

강철용사 2019. 11. 8. 21:00




A


찬바람에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가을입니다.

하지만 가을은 청명한 날씨로 멀리까지 시야가 트이기 때문에 야경 사진을 촬영하기 좋은데요. 

야경의 명소하면 부산이 빠질 수 없겠죠? 그래서 오늘 캐논 블로그에서는 멋진 야경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부산 가볼 만한 곳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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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대교


첫 번째로 추천하는 부산 가볼 만한 곳, 부산의 야경 명소는 광안대교입니다. 부산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 해운대와 광안대교라고 하는데요. 
광안대교는 어디서 촬영하냐에 따라 다양한 부산의 풍경을 담을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인 다리입니다. 
낮에도 아름답지만 특히나 밤이 되면 다리 위를 밝히는 불빛으로 인해 황홀한 야경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다리 건너 보이는 마린시티와 함께 광안대교를 담으면 멋진 부산 여행 인증 사진을 완성해보세요.


CV

EOS 5D Mark II|EF70-300mm F4-5.6 IS USM



V V

EOS 5D Mark IV|F5.6|1/50sec|ISO100




CC

EOS 5D Mark III|EF70-200mm F2.8L IS II USM|F11|2.5sec|ISO100



DD

EOS-1Ds Mark III|EF24-105mm F4L IS II USM





 항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부산항대교



D

EOS 5D Mark IV|EF 70-200mm F2.8L IS II USM|F8|3.2sec|ISO100




VVV

EOS 5D Mark II|EF50mm F1.2L USM





CCC

EOS 6D|EF17-40mm F4L USM




두 번째로 추천하는 부산 야경 명소는 광안대교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부산항대교입니다.
부산역 근처의 높은 건물에 올라가면 형형색색 무지개 조명이 빛나는 부산항대교의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이 부산항대교와 함께 바다를 지나다니는 무역선과 컨테이너 박스의 불빛이 함께 어우러지면서 아름다운 부산야경이 펼쳐진답니다.






 대한민국의 마천루,

 해운대 마린시티



C


EOS 5D Mark IV|F8|30sec






C

EOS 5D Mark III 





CCC

EOS 100D|EF40mm F2.8 STM



부산 해운대 마린시티는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는 부산의 야경 명소입니다.
대한민국의 마천루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아름다운 마린시티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인데요.
바람이 잔잔한 날, 물에 비친 마린시티를 담은 반영 사진은 누구나 한 번쯤 찍어보고 싶은 사진입니다. 동백 섬 지하주차장을 지나 조금 아래쪽으로 가면 촬영 명소가 있답니다.
특별한 야경 사진을 남기고 싶으신 분들의 경우 놓쳐서는 안 될 야경 명소입니다.








 밤이 되면 황금빛으로 물드는

 감천문화마을



CCC

EOS 6D|EF17-40mm F4L USM





S


EOS 6D Mark II|F8|30sec|ISO100




 C


EOS 80D


다음으로 추천할 부산 출사지는 감천문화마을입니다.
산비탈을 따라 늘어진 색감 넘치는 집들과 골목마다 다른 느낌을 자아내는 풍경 덕분에 이곳은 연신 부산을 찾는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습니다.
 특히 해가 지면 한 집, 한 집 불이 켜지고 이내 마을 전체가 황금빛으로 물들어 도시의 야경과는 사뭇 다른 감천문화마을만의 야경을 연출합니다.
또 포토존으로도 손꼽히는 어린 왕자 모형을 주 피사체로 두어 조리개를 한껏 개방한 뒤 프레임 가득 보케를 채워보세요.
밤의 감성을 넉넉히 담은 야경 사진을 연출할 수 있을 테니까요.





자연의 빛을 감상할 수 있는

다대포 일몰




S

EOS 5D Mark II|EF70-200mm F2.8L USM




CCC


EOS 5D Mark III|EF100-400mm F4.5-5.6 L IS II USM





S

EOS 80D



마지막으로 소개할 부산 출사지는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다대포 해수욕장입니다.
건물들에서 사람들이 만들어 낸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다면 다대포 해수욕장은 자연이 만들어낸 빛을 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밤을 맞이하기 전 가장 찬란히 빛나는 태양을 담고 싶다면 일몰을 담아보시길 바랍니다.
특히 다대포 해수욕장은 부산의 남쪽 끝자락에 위치해 부산에서 일몰을 가장 선명하게 담을 수 있는 곳인데요.
아름다운 산들의 능선과 함께 해변을 걷는 사람들의 실루엣을 역동적으로 담을 수 있어 부산의 대표 일몰 출사지로 손꼽힙니다.

지금까지 부산 가볼 만한 곳, 인생샷을 찍을 수 있는 부산 야경 명소 5군데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이번 가을 출사여행은 부산으로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여행지에서의 소중한 추억을 사진을 선명하게 담아줄 여행 카메라를 고민하고 있다면, 캐논 EOS M6 Mark II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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