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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이 흐르는 다리를 찍다

강철용사 2019. 7. 6. 20:55


정신없던 도시의 하루가 끝나갈 때 즈음, 화려한 마천루 불빛과 퇴근길을 밝히는 차의 불빛이 멋진 야경을 만들어내는데요. 

그중에서도 특히 대교의 불빛이 도시의 야경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냅니다. 이런 대교를 멀리서 담은 사진들은 또 다른 도시의 모습을 발견하게 해주는데요. 



그럼 캐논 블로그에서 캐논 유저가 담은 도시의 대교 사진들을 함께 감상해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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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6D Mark II | EF 24-105mm f/4L IS II USM | F16 | 4 sec


보석은 멀리에 있지 않다. 

Photo by. damic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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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1D Mark III | EF 70-200mm f/2.8L USM | F14 | 30 sec | ISO 400


멀지만 멀지 않은 우리 사이

Photo by. byhokim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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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6D Mark II | EF 100mm f/2.8L Macro IS USM | F5.7 | 16.3 sec | ISO 100


퇴근길은 황금빛이다

Photo by. sarang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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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5D Mark III | EF 70-200mm f/2.8L USM | 17 sec

돌고 돌아가는 길이 빛나길
Photo by. sensation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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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40D | EF 16-35mm f/2.8L USM


노을을 담는 여인

Photo by. sensation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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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5D Mark III | EF 70-200mm f/2.8L IS II USM | 13 sec


성산대교의 밤은 뜨겁다

Photo by. naturesug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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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5D Mark III | EF 70-200mm f/2.8L USM | F8 | 4 sec | ISO 250


Rainbow Bridge 

Photo by. sevenm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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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5D Mark III | EF 16-35mm f/2.8L II USM | 70 sec


집으로 가는 길

Photo by. gostop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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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R | RF 24-105mm f/4 IS USM | F8 | 2.5 sec | ISO 100


시간을 간직한 철교



어두운 환경에서 

선명하게 색을 잡아내다, EOS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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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 R은 EOS 시리즈 중 처음으로 EV-6의 강력한 저조도 AF 검출 성능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EV-6은 빛이 부족한 상황에서도 빠르고 정확한 AF를 구현하는데요. 

민감하게 설계된 AF기능은 전자식 뷰파인더 (EVF)와 함께 작동해 기존의 광학 뷰파인더로는 보기 힘들었던 피사체도 촬영할 수 있습니다. 

또, 정전식 터치 LCD는 촬영에 필요한 핵심 기능들을 손쉽게 조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요. 

화면에 보이는 장면이 사진의 결과물로 이어지며 예상하기 어려운 역광, 장노출, 야간 촬영 등에서 편의성을 제공합니다. 

게다가 EOS R 시스템 전용 마운트인 고성능 RF 렌즈들과의 완벽한 조합으로 캐논이 그리는 이상적인 화질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